(서울=연합뉴스) 중국 남방 지역에서 한 달 넘게 계속되는 폭우로 양쯔강(창장·長江) 등 주요 강의 수위가 급격히 높아져 우려가 일고 있습니다.
13일 관영 CCTV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433개의 하천에서 경계 수위를 넘는 홍수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33곳은 사상 최고 수위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창장과 황허(黃河) 상류, 주장(珠江) 유역과 타이후(太湖) 등지에서 홍수가 났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16일까지 폭우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돼 우려를 더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이미애>
<영상: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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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창장과 황허(黃河) 상류, 주장(珠江) 유역과 타이후(太湖) 등지에서 홍수가 났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16일까지 폭우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돼 우려를 더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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