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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경기당 1골은 기본' 주니오의 뜨거운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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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에서는 11경기에서 무려 14골을 뽑아낸 울산 공격수 주니오가 화제입니다.

매 경기 꼬박꼬박 골을 넣는 공무원 같은 선수라는 의미로 '골무원'이라는 별명까지 붙었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주니오가 자신에게 연결된 패스를 받아 수비수 한 명을 따돌리고 골망을 열어젖힙니다.

생각보다 패스가 짧았는데 절묘한 볼 터치 한 번으로 수비수를 손쉽게 제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