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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광주 168번 확진자 접촉 소방관 29명 자가격리…소방당국 긴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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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개 소방서 다니며 소방차 설비 관련 업무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천정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광주 168번 확진자가 광주 5개 소방서를 잇따라 방문해 소방관 29명과 접촉, 소방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13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전날 광주 168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남성 A씨는 이달 6일 광주 5개 소방서와 소속 119안전센터 등을 방문했다.

A씨가 미열과 미각소실 등의 증상이 발현되기 하루 전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