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코로나 여파 부산 초중고 수학여행 전면 취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교육청, 취소 수수료 학교운영비에서 보전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올해 초·중·고·특수학교 수학여행 등 숙박형 현장 체험학습을 한시적으로 전면 취소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최근 수도권과 대전, 광주 등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지역감염이 확산하는 것을 고려해 학생 건강을 지키고 학부모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