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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광주 168번 확진자 소방서 잇단 방문에 소방당국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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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정회성 천정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광주 168번 확진자가 소방서와 119안전센터 등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소방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13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광주 168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남성 A씨는 증상이 발현되기 전날인 이달 6일 광주 서부소방서와 염주119안전센터, 광산소방서와 평동119안전센터 등을 들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