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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대전·충남서 해외입국 외국인 3명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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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크·러시아·카자흐 국적…대전 지역사회 감염은 이틀째 잠잠



(대전·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김준호 기자 = 대전과 충남에서 해외 입국 외국인 3명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우송대 유학생인 우즈베키스탄 국적 20대 남성의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이날 양성으로 나왔다.

지난달 15일 지역 내 재확산이 시작된 이후에만 114명(전체 누적 160명)째 감염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