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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울산 앞바다서 서핑하던 40대 표류…해경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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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13일 오후 1시 18분께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명선도 인근 해상에서 서퍼 1명이 파도에 떠밀려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울산해양경찰서는 구조대와 경비함정 등을 급파해 오후 1시 46분께 표류하던 A(40)씨를 구조했다.

A씨는 건강 상태에 이상이 없다고 해경은 밝혔다.

해경 관계자는 "레저 활동 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당황하지 말고 해경으로 즉시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