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어제(12일)부터 전국에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남부지방에 강한 비가 집중됐는데요, 이미 사흘 전에 내린 비로 물이 불어나 있던 영남 지역에서는 인명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KNN 이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산사태가 발생한 경남 산청군의 한 도로. 30m 높이의 도로 경사면에서 토사가 쏟아지면서 2차선 도로가 전면 통제됐습니다.
경사면 바로 위 식당가와 주택에서 잠을 자던 주민 2명은 긴급 대피하면서 구사일생 화를 면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당시 산사태로 산 중턱에 있는 식당 한쪽이 완전히 기울어졌습니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어제(12일)부터 전국에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남부지방에 강한 비가 집중됐는데요, 이미 사흘 전에 내린 비로 물이 불어나 있던 영남 지역에서는 인명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KNN 이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산사태가 발생한 경남 산청군의 한 도로. 30m 높이의 도로 경사면에서 토사가 쏟아지면서 2차선 도로가 전면 통제됐습니다.
경사면 바로 위 식당가와 주택에서 잠을 자던 주민 2명은 긴급 대피하면서 구사일생 화를 면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당시 산사태로 산 중턱에 있는 식당 한쪽이 완전히 기울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