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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한국인 머리채 잡고 폭행…해외서 또 '코로나 인종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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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외에선 코로나19 관련한 인종차별 사건이 또 벌어졌습니다. 독일에 있는 마트에서 한국인 학생이 폭행을 당했습니다. 현지인이 이 학생을 향해 코로나라고 했고 이걸 문제삼자 때렸다고 합니다. 취재진이 당시 상황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정제윤 기자입니다.

[기자]

독일 베를린의 한 대형마트에서 한국인 학생이 현지인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글이 한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