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미국서 온 주한미군 11명 또 확진…검역 제대로 하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최근 주한미군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확진자가 모두 70명 정도인데, 그 가운데 절반가량이 이번 달 들어 나왔습니다.

먼저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주한미군은 오늘(1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 1명, 2일 2명, 4일 5명 늘어나더니 지난주 금요일 9명, 오늘 11명까지. 이달 들어서만 모두 35명입니다.


주한미군 확진자 급증은 최근 미국의 2차 대유행 조짐의 여파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