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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단독] 신고 포상 · 합숙 허가제…'폭력 근절안' 곧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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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스포츠폭력 추방 비상대책회의 열어

<앵커>

이번 일을 계기로 대한체육회는 스포츠계 폭력을 끊기 위한 강도 높은 대책을 곧 내놓을 예정입니다. 신고한 사람에게는 포상을 하고 합숙훈련은 허가제로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권종오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대한체육회는 오늘(13일) 시도체육회, 경기단체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스포츠폭력 추방 비상대책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체육회는 신고포상제를 처음으로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