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부동산기업이 한국인 혐오를 조장하는 글을 몇 년 간 직원들에게 뿌려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재일 한국인은 죽어라" "위안부는 사치스럽게 생활했다" 입에 담기도 힘든 혐한 내용들입니다. 참다 못한 재일교포 직원이 소송을 냈고, 5년 간의 법정 투쟁 끝에 회사가 배상하라는 1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반성은 커녕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마부작침] 민식이법이 놓친 것들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SBS 비디오머그)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마부작침] 민식이법이 놓친 것들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