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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위력 성추행 4년 지속…비밀대화방 요구·음란문자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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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소인 측은 박 시장의 성추행이 4년 동안 이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피해자가 다른 부서로 옮겨간 뒤에도 연락을 지속했다며 구체적인 추행 상황도 언급했습니다. 비밀 대화방을 만들어 음란 문자와 사진을 보내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서 김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성추행 고소인인 피해 여성은 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비서실 직원이었습니다.

비서직을 지원하지는 않았지만 어느 날 시청의 연락을 받고 면접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