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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온라인 헌화 vs 서울시葬 반대 청원 대결, 마지막 날까지 여론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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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논란 끝에 박 전 시장에 대한 닷새간의 서울특별시장이 모두 끝났습니다. 하지만 앞서 보신 것처럼 논란은 이제 시작입니다. 많은 시민들이 분향소를 찾아, 그리고 온라인 헌화에 참여해 박 시장의 죽음을 애도했지만, 서울특별시 주 관 장례를 반대한다는 국민 청원에도 60만명 가까운 사람이 서명했습니다.

윤서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검은색 운구차가 온라인 영결식이 진행될 서울시청쪽으로 이동합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력까지 배치됐지만, 불미스러운 충돌은 다행히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