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주한·주일미군 잇단 확진…"한·미 훈련 취소도 고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매일 7만 명 가까이 늘면서 미국 본토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주한미군 확진자도 늘고 있습니다. 한·미 연합훈련 때마다 우리나라에 장병을 파견하는 주일 미군 기지도 두 곳이나 코로나19로 봉쇄됐습니다. 우리 군은 이대로 가면 다음달 한·미 연합훈련도 사실상 어려울 걸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김민관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