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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빗속의 '서든데스'…박현경, 연장 접전 끝 2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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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부산오픈에서 박현경이 스무 살 동갑내기 임희정과 연장 끝에 시즌 2승을 달성했습니다.

최종 3라운드가 비로 취소되면서 2라운드 공동선두였던 박현경, 임희정만 따로 빗속에서 연장전을 치렀는데요, 세 홀 성적 합산 플레이오프에서는 두 선수가 비겼고 서든데스 첫 홀에서도 박현경의 버디에 임희정도 버디로 맞받아치며 팽팽한 기 싸움을 이어갔습니다.

서든데스 두 번째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