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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美 백악관 "백선엽 업적에 경의"…前 주한美사령관들도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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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백 장군의 친일 행적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전쟁 과정에서 백 장군의 존재는 미국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백악관은 "백 장군 업적에 경의를 표한다"는 성명을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렸습니다.

윤동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6.25 전쟁 당시 백선엽 장군과 함께 싸웠던 크레이튼 에이브럼스 대장의 아들인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이 백 장군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