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골프는 운동, 오바마는 더 쳤다"…트럼프, 재임 중 275번째 라운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트럼프 대통령은 워낙 소문난 골프광이죠. 재임 기간에도 특별한 날을 빼곤 주말 이틀 대부분 라운딩을 가져 비판이 나옵니다. 이른바 '골프 내로남불' 지적도 나오는데요.

송무빈 기자의 보도, 보시죠.

[리포트]
지난 5월, 두 달간 골프를 자제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골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언론은 비판했습니다. 사망자가 13만 명을 넘겼던 때입니다.

CNN 앵커(5월23일)
"이런 암울한 상황에 아랑곳 않는 트럼프는 골프를 치고 트윗을 하기 바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