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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먹거리에 부는 '동물복지' 바람…"삼계탕도 사육환경 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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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달걀 하나도 따져먹는 이들이 점차 늘고 있는데요.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도 사육 환경을 고려한 이른바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제품을 고르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습니다.

이태형 기자가 동물복지 농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경기도의 한 산란계 농장입니다. 철장이 아닌 방사 상태로 사육되는 동물복지 농장입니다.

동물보호법에 따른 까다로운 인증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전국에 289개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