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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나이트포커스] 박원순 시장 발인 직후 나온 고소인의 폭로..."4년 동안 성폭력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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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최영주 앵커
■ 출연 : 최진봉 /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이은의 /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 절차가 마무리된 가운데 박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직 비서 측이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당 내에서는 박 시장 사망과 관련해 오늘 첫 공식 사과 입장이 나왔습니다. 나이트 포커스 오늘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이은의 변호사와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 박원순 시장의 발인날이었는데요. 성추행 피해 혐의로 고소했던 전직 비서 A 씨가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5월부터 고소를 준비했다라고도 밝혔고 그때 소리 지르지 못한 게 굉장히 후회된다라는 말도 했습니다. 무려 7년의 기간 동안 참고 이제서야 입장을 밝힌 이유에 대해서 뭐라고 설명했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