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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해외 유입 확진자 43명…110일 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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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62명이었는데 외국에서 들어온 사람이 43명으로 최근 넉 달 사이에 가장 많았습니다. 미국을 비롯해서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가 번지는 가운데 최근 우리나라에 오는 외국인들이 늘어난 것이 한 이유입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그제(12일) 해외 유입 확진자 중 가장 많은 수는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등 중국 외 아시아 국가에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