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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날씨] 북상 때마다 집중호우...장마 언제 끝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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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맛비 내륙 곳곳에 국지성 폭우

장마전선 오늘 남해로 물러나 일시 소강상태

장마 종료 예년보다 늦어질 듯…다음 주도 장맛비

[앵커]
올여름, 장마전선은 북상할 때마다 곳곳에 집중호우를 쏟아붓고 있습니다.

장맛비는 오늘부터 소강상태에 들었다가 주말부터 다시 내리겠는데, 예년보다 장마가 다소 길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혜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번 장맛비도 내륙 곳곳에 폭우를 쏟아부었습니다.

경남 산청 지리산 부근에 277mm를 최고로 거창과 거제, 전북 부안과 전남 구례의 강수량도 200mm를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