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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박원순 고소인 측 김재련 변호사…여성·아동 피해자 다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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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 '미투 폭로' 초기 대리…화해치유재단 경력 논란도 겪어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고소한 전직 비서 A씨를 대신해 언론 앞에 선 김재련(48·사법연수원 32기) 변호사는 여성인권 보호와 아동 성폭력 피해자 지원 등 활동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2000년 사법고시에 합격한 그는 여성법률상담소·여성의전화·한국성폭력상담소 상담변호사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