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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美 급속 확산에도 대처는 난항..."백신 개발은 낙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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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하루 신규 환자 7만 천3백여 명…최고치 기록"

12일 플로리다주 만 5천300명 신규 환자… 주 단위 최고치

트럼프, 경제 재개와 가을 학기 개학 압박 중

파우치 "백신 개발 낙관적…내년 초까지 하나 이상 확보"

[앵커]
미국인 100명 중 1명 이상이 감염자가 될 정도로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지만, 재선을 위해 경제 재개를 압박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탓에 대처는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가장 신뢰받는 전문가인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늦어도 내년 초까지 하나 이상의 백신을 가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확진자 330만 명으로 100명 중 1명이 감염자인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