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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파느니 증여? 우회로 막는다…취득세 대폭 인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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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10 부동산 대책으로 퇴로가 막힌 다주택자들이 집을 내놓는 대신 증여로 우회할 거란 전망이 나왔는데요. 정부가 이 우회로마저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박찬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다주택자들이 당장 증여로 우회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게 정부의 판단입니다.

증여세가 양도세보다 최고 세율은 낮지만, 집값 전체에 부과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