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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백선엽 시민분향소' 2만명 조문…美 "백선엽 업적에 경의"

등록일 2020.07.14 재생수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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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백선엽 장군의 장례가 오늘로 나흘 째를 맞았습니다. 광화문에 마련된 시민 분향소에는 2만 명에 가까운 시민들의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고위 장성들도 백 장군을 애도하는 성명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광화문 광장에 차려진 고 백선엽 장군의 시민분향소. 굵은 빗줄기 속에도 2만 명 가까운 시민들이 다녀갔습니다. 임형빈 / 마포구 망원동 "우리 역사에 대하여 깊이 알고 기리고 싶었고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오게 됐습니다." 서울 아산병원에 차려진 백 장군 빈소에도 각계 각층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반기문 / 전 UN사무총장 "모든 국민들이 애도의 뜻을 표하는 걸 보고 저도 참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6.25 전쟁 당시 백 장군과 함께 싸웠던 크레이튼 에이브럼스 대장의 아들인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도 조문했습니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 한미연합사령관 "아버님께서는 위대한 분이셨습니다. 마음 깊이 애도를 표합니다."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는 공식 트위터 계정에 "백 장군 덕분에 오늘날 한국은 번영하는 민주공화국이 됐다"고 올렸습니다. 전직 주한 미군 사령관들도 잇따라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 존 틸럴리 전 사령관은 "외교관이자 애국자였고 친구였던 백 장군의 사망은 한미동맹의 큰 손실"이라고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백 장군 별세에 대해 별도의 메시지를 내지 않고 있습니다. TV조선 이태희입니다. 이태희 기자(golee@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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