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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미 '유학생 비자 제한' 후폭풍…대학·주지사들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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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환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는 미국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강하게 밀어 붙이고 있는 가을 학기 개학 방침에 대한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17개 주가 온라인 수업 유학생 비자 취소 방침에 맞서 소송을 제기했고 200개가 넘는 대학은 이를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주말과 휴일에만 미국 내에서는 감염자가 10만 명 이상 늘었습니다. 워싱턴을 연결합니다.

임종주 특파원, 트럼프 행정부의 개학 추진 방침에 대한 법적 대응이 본격화 되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