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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해외유입 확진자 급증…4개국 입국자 '음성 확인서'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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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 확진자 상황도 보겠습니다. 지금 집단 감염과 함께 또 하나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는 게 늘고 있는 해외유입인데요. 어제(13일) 발표로는 하루동안 40명을 넘어서서 석 달만에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지난주를 보면 일자리를 위해 우리나라로 들어온 아시아 국가 사람들이 많았고요. 그래서 어제부터 방글라데시를 포함한 4개 나라에서 들어온 사람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확인서를 내도록 하고 있는데요. 해외 감염이 이렇게 늘고 있는게 혹시 지역 감염으로도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가 있지만 그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