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경기 시흥 재활용품 야적장서 화재…작업자 1명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13일) 저녁 경기도 시흥의 한 재활용품 야적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작업장에 있던 40대 남성 한명이 숨지고 한명은 다쳐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큰 불길은 잡혔지만 야적장에 쌓여있는 재활용품이 많아서 진화작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공다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곳곳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자욱한 연기 때문에 한 치 앞도 내다보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