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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날씨] 장맛비 차츰 잦아들어...낮 동안 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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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하게 내리던 장맛비가 차츰 잦아들고 있습니다.

다만 비구름이 동해 상으로 빠져나가는 길목에서 강원 영동지역에는 여전히 시간당 10mm 안팎의 다소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제부터 지금까지 지리산에는 287mm의 그야말로 물 폭탄이 쏟아졌고요.

그 밖의 충청과 남부 곳곳에 200mm가 넘는 호우가 내렸습니다.

비는 오전에 수도권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