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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푸틴의 '야권 손보기'?…반정부 성향 인사 체포 논란|아침&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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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욱 동아대 국제전문대학원 교수 인터뷰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아침&'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아침& / 진행 : 이정헌


[앵커]

지구촌 곳곳의 소식을 전문가의 깊이 있는 분석과 함께 전해드리는 아침& 세계 시간입니다. 러시아 극동 하바롭스크주의 주도 하바롭스크에서 야당 소속 주지사 체포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사흘째 이어졌습니다.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시위는 어제(13일)도 밤늦게까지 계속됐습니다. 시위대는 세르게이 푸르갈 주지사 구속에 항의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번 시위에 많게는 4만 명이 참가한 것으로 추산 된다고 보도했습니다. 하바롭스크는 물론이고 극동 지역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의 시위입니다. 시위대의 목소리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