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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영상] "더러워" 서울시청사 앞에 붙은 청테이프 비난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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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새벽 서울시청사와 서울도서관 앞에 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난하는 문구가 붙었습니다. 누구의 소행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새벽 서울시청사 정문과 서울도서관 앞에 설치된 안내 팻말 위에 박 시장을 비난하는 게시물이 붙어 있는 것을 청사 관리자가 발견했습니다.

이 게시물들은 이날 오전 6시쯤 철거됐습니다.

같은 날 새벽 5시 27분쯤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청테이프로 글자를 만든 이 게시물을 직접 붙였다고 주장하는 익명의 글이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