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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지역 발생 수 넘은 '해외 유입'…의료체계에도 큰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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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3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명 늘었는데 이 가운데 해외 유입이 19명으로 지역 발생보다 많았습니다. 이렇게 계속 해외 유입 사례가 늘자 정부가 해외 입국자 방역 강화에 나섰습니다.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33명 발생했습니다.

이중 지역 발생 사례는 모두 14명으로,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 11명이, 비수도권에서 3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