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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월드리포트] 美 경찰 개혁 시위날, '목 누르기' 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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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에서 출발한 시위대가 미네소타주의 수도 세인트폴에 모였습니다.

사는 곳이나 직업, 피부색은 달라도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애슐리 퀴논/경찰 폭력에 남편 희생 : 누구든 이 모임의 일원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서로의 고통을 이해하고 있고 같은 배신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시위 참가자들은 모두 경찰의 폭력으로 가족을 잃은 이들입니다.

미국 전역에서 100 가족 이상이 모였습니다.


구호는 짧지만 강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