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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경주 철인3종팀 '운동처방사' 구속...감독·주장 주거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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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씨, 선수 폭행·성추행·불법 의료 행위 혐의

'팀닥터' 선임 배경·감독과 연결 고리 수사

[앵커]
경주시청 철인3종팀에서 '팀닥터'로 불린 운동처방사 45살 안 모 씨.

고 최숙현 선수 등을 폭행한 혐의와 성추행, 불법 의료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어제 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구속됐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이윤재 기자!

먼저 안 씨가 구속됐다는 소식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안 씨는 지난주 금요일, 그러니까 지난 10일에 경찰에 체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