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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날씨] 장마 소강, 흐리고 선선...내일 다시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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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물러나고 서울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온도 서울 21도로 선선해 바깥 활동하기 무난한데요,

한낮에도 24도로 예년보다 4도나 낮겠습니다.

하지만 내일부터는 다시 맑은 날씨 속에 30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현재 비는 대부분 그쳤고, 내륙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내리는 약한 비는 오늘 밤이나 내일 아침까지 5~10mm 정도가 더 이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