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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경찰, 고 박원순 시장 휴대전화 포렌식 결정...'기밀유출 의혹' 고발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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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만간 박원순 휴대전화 디지털포렌식 예정

경찰 "靑에만 보고했고, 외부 유출한 적 없다"

청와대 "보고받은 건 사실…박 시장 통보 안 해"

통합당, 특임검사 임명·특별 수사본부 설치 촉구

[앵커]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 경위를 수사하는 경찰이 조만간 박 시장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하기로 했습니다.

피소 사실이 박 시장에게 유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선, 한 시민단체가 경찰과 청와대를 검찰에 고발하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소정 기자!

경찰이 박 시장의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하기로 했다고요?

[기자]
네, 경찰이 조만간 박원순 시장이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디지털포렌식으로 분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