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어제 신규 환자 33명...해외 유입이 19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관악구 사무실…12일 첫 환자 발생 후 7명 추가 확진

강남구 역삼동 V빌딩…2일 첫 환자 이후 7명 추가 확진

강남구 이동통신 종사자 관련…총 확진자 5명

광주 방문판매모임 관련 1명 추가…누적 확진자 141명

[앵커]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서 국내에서 해외유입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어제 발생한 신규환자 33명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으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신현준 기자!

먼저 오늘 정오 기준 국내 주요 집단감염 현황이 나왔죠?

[기자]
조금 전 중대본이 발표한 내용부터 정리하겠습니다.

서울 관악구 사무실 관련해, 지난 12일 지표환자 확진 후 7명이 추가 확진돼, 총 8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