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일본의 기록적 폭우로 인한 인명 피해가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정부가 14일 열린 각의에서 규슈를 중심으로 한 폭우 피해를 '특정비상재해'로 지정했습니다.
일본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이번 장마철 폭우로 14개 현에서 105개 하천이 범람해 최소 1천55 헥타르의 토지가 침수됐습니다. 사망자는 총 72명입니다.
아베 총리는 전날 열린 호우비상재해대책본부 회의에서 피해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약 4조4천860억원 이상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해구조법에 근거한 특정비상재해 지정 대상 지역은 구마모토현과 나가노현 등 6개 현의 61개 기초자치단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전현우·이혜림>
<영상 :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일본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이번 장마철 폭우로 14개 현에서 105개 하천이 범람해 최소 1천55 헥타르의 토지가 침수됐습니다. 사망자는 총 72명입니다.
아베 총리는 전날 열린 호우비상재해대책본부 회의에서 피해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약 4조4천860억원 이상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해구조법에 근거한 특정비상재해 지정 대상 지역은 구마모토현과 나가노현 등 6개 현의 61개 기초자치단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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