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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태년 "다주택자 증여 시 취득세 인상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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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7·10 부동산 대책 절세 방안으로 다주택자가 주택 매각보다 증여를 택할 것이란 전망에 대해 증여 시 취득세 인상 등 추가 조치를 강구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시장 상황 예의주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7·10 부동산 대책은 투기를 반드시 뿌리 뽑겠다는 것이라며, 양도소득세 인상을 내년 6월 1일까지 유예한 것은 그전에 실거주 외의 주택을 팔라는 강력한 권고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