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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수도권 사무실·매장·빌딩 등 고리로 코로나19 산발적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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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방판업체 관련 확진자 1명 늘어…최근 2주 '깜깜이' 환자 비중 8.8%



(세종=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수도권의 사무실과 판매장, 빌딩 등을 고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4일 정오를 기준으로 서울 관악구 사무실 관련 누적 확진자가 8명이라고 밝혔다.

이 사무실에서는 지난 12일 첫 환자(지표환자)가 나왔고 이후 7명이 추가로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무실 관련 확진자 소재지는 서울(3명), 경기(3명), 전북(2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