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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서울 발생 코로나19 누계 1천436명…어제 7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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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V빌딩 관련 확진자 8명 확인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14일 0시 기준으로 서울 발생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24시간 전보다 7명 늘어난 1천436명이었다고 서울시가 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를 인용해 밝혔다.

이 중 1천244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고 183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9명은 사망했다.

신규 확진자 7명을 감염 경로별로 보면 강남구 이동통신 관련 1명, 강남구 V빌딩 관련 1명, 관악구 사무실 관련 2명, 중구 소재 회사 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명, 경로 미확인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