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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강원도 비대면 선별진료소 9곳에 설치…의료진 근무 여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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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도가 열악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 환경 개선을 위해 일선 시·군의 비대면 선별진료소 설치 지원에 나섰다.



도는 오는 7월 말까지 원주, 동해, 삼척, 홍천, 평창, 철원, 화천, 양구, 고성 등 9개 시군 보건소에 비대면 선별진료소를 설치한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에 대비하고 보건소 의료진 감염 예방 등 열악한 선별 진료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