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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코로나19 환자 중증도 예측 지표는 공복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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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의 입원 시 공복 혈당 수치가 증상 악화와 사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때 중국의 코로나19 집중 발생지였던 우한(武漢) 소재 화중(華中) 과기대학 퉁지(同濟) 의학원의 진양 교수 연구팀이 우한의 2개 병원에 입원한 코로나19 환자 6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13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