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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코로나 확진자 접촉한 광주 소방관 29명 '전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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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접촉은 2주·간접 접촉은 1주 자가격리 후 복귀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천정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광주지역 소방관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14일 광주시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광주 168번 확진자와 직·간접 접촉한 소방관 29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왔다.

소방 당국은 잠복기를 고려해 해당 직원들이 1∼2주 동안 자가격리를 마치고 나서 업무에 복귀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