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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코로나19 확진 수원 유치원생 밀접접촉자 202명 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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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검체채취 못한 유치원 종사자·원생 등 3명은 오늘 검사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영통동 진아유치원의 교직원·원생 등 202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14일 밝혔다.



시방역당국은 전날 진아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수원 108번 확진자)가 확진되자 해당 유치원의 교직원·원생 등 205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