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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전북 방문판매업 여성 2명 코로나19 확진…부천 확진자와 접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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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미용실·식당·청암산·피부과 등 방문…접촉자 37명 검사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김동철 기자 = 전북도는 군산시민 A(57·여)씨와 충남 서천군민 B(64·여)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전북 지역 확진자는 38명으로 늘었다.

전북도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모두 경기도 부천 179번 확진자인 C씨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