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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코로나19 항체 수명은 길어야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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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형성된 항체는 수명이 길어야 3개월이라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KCL)의 캐티 도오리스 면역학 교수 연구팀이 2개 병원에 입원한 코로나19 환자 65명, 검체 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의료 요원 6명, 병원 직원 중 자원자 31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6월 사이에 주기적으로 항체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일간 가디언 인터넷판이 13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