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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휴가철 맞아 숙박시설·워터파크 등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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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자릿세' 단속 신고센터 설치…생활 속 거리 두기 점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정부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를 차단하고자 숙박시설과 물놀이장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방역 강화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관광객 맞이 환경 개선 계획을 14일 발표했다.

우선 문체부와 해양수산부 등 관계 부처는 물놀이형 유원시설(워터파크)과 호텔·콘도·펜션 내 수영장 방역 점검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