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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트럼프 조카 "트럼프, 대통령 된 뒤 '반사회적 망상' 심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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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 메리 트럼프 저서 출간…'총체적 난국' 미국에 악재 지적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사회적 성향이 대통령 당선 후 더 심해져 국정운영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질녀이자 심리학자인 메리 트럼프는 14일(현지시간) 발간한 저서 '이미 과한데 결코 만족을 모르는'을 통해 이런 비판을 쏟아냈다.

메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 가지로 규정할 수 없을 정도로 다채로운 정신적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